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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피앤비 화장품 ‘로우’ 오프라인 본격 진출

런칭 1개월 신라면세점 SM면세점 라코스메띠끄 입점 확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제피앤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가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로우는 신라면세점과 SM인사동 신규 면세점, 롯데백화점의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샵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런칭 1개월 만에 이뤄낸 것으로 로우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출시와 함께 천연 기능성 화장품으로 ‘겟잇뷰티’를 통해 소개된 후 특허받은 제형의 ‘눈꽃구슬크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로우는 최근 홍콩 점유율 1위 드럭스토어 ‘사사(SASA)’에 런칭됐다. 

또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주최로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장 개척단 품목에도 선정되는 등 중국과 동남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제P&B는 신라면세점과 SM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홍콩, 동남아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우 화장품 전 라인과 함께 홈쇼핑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오리지널로우의 블랙잼 등 인기 제품군, 관계사인 국제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의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 쇼핑몰인 ‘롯데몰 동부산점’ 1층에 위치한 라코스메띠끄에 입점을 통해 로우는 물론 다양한 국제피앤비 화장품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채널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국제피앤비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입점으로 국내외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샘플 증정,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로우’ 브랜드 화장품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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