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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한불화장품, 이네이처 '자작나무 부스' 시선집중

2016 상해 박람회 자작나무 수액 제품 출품 바이어 문전성시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불화장품이 전개하는 이네이처(E NATURE)가 2016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THE 21TH CHINA BEAUTY EXPO)를 통해 최근 런칭한 주요 제품 라인을 소개했다.

한불화장품 이네이처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 뉴인터내셔널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자작나무를 콘셉트로 한 부스를 마련해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같은 부스 콘셉트는 이네이처가 지난 3월 론칭한 주요 제품 라인의 성분이 '자작나무 수액'인데서 비롯됐다. 이네이처는 제품의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모두 바꾸는 리뉴얼을 진행, 이번 박람회에 10개 라인 48개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성분은 물론 향도 천연 유래 항료를 사용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피부를 생각한 독자적인 처방을 담아냈으며 전 제품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네이처 관계자는 "27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좋은 성분과 더불어 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면서 "특히 자작나무 스스로 펌프질해 뿌리부터 수액을 끌어올려 자연적으로 생겨난 생명의 물, 버치 주스™(자작나무 수액)가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수분 보유 시스템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네이처는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면세점 쪽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 판매 유통망은 준비 중"이라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려 참가했으나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대리상과 총판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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