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IBITA)는 7월 24일부터 26일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미용 화장품 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2016)’에 42개 우수 화장품 뷰티 기업들과 한국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약 40개국, 1,017개사, 2만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어느 박람회 때보다 우수한 빅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기대치를 높였다.
IBITA는 2013년부터 매년 정부지원으로 한국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20% 증가한 참가사들이 지원해 이 가운데 우수한 화장품 뷰티 기업 42개사를 선발, 참가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IBITA는 이번 박람회의 2017년~2019년 정부지원 유망박람회 주최사로 확정돼 한국 국가관을 모집 중에 있다.
한국 국가관은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로페셔널 뷰티 섹터로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스파, 미용 잡화 등 뷰티 관련 다양한 품목들을 포괄하고 있으며 출입구와 가까운 주 메인 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보다 많은 바이어들과 참관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한국적인 미와 아름다움으로 국가관을 형성해 표출함으로써 유럽을 비롯한 미주,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바이어가 한국 국가관을 방문, K-Beauty를 선도하는 우수한 한국 기업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높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국 국가관을 통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혁신적인 연구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제품을 각국의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알림으로써 한국 뷰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
2017년~2019년에는 확정된 정부 지원금을 통해 수출 초기화 기업이 더 많은 기술을 세계로 알릴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내년도 박람회 참가신청 등의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해외전시사업팀(02-861-8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