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퓨어힐스의 대표 제품 ‘센텔라 90 앰플(Centella 90 Ampoule)’이 5월 23일 중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7 메이이 어워드(2017 MEIYI AWARDS)를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씨엘포(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Max Hyaluronic Formula Ampoule)’에 이어 2017년에도 메이이 어워드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 퓨어힐스 센텔라 90 앰플 ‘2017 메이이 어워드’ 수상. 고승욱 아미코스메틱 본부장. |
이번 2017 메이이 어워드를 수상한 퓨어힐스의 센텔라 90 앰플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병풀추출물이 90% 함유된 고농축 앰플이다. 피부 보습막을 강화시키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중화권 지역에 센텔라 90 앰플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코스메드와 중국 세포라에서 인기 판매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세라마이드-3 성분 함유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 주며 피부자극 테스트와 인체 적용 실험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4주를 사용하면 볼 부분의 자극이 평균 15.75% 진정되고 2주 이상 사용 시 진피 내 보습력이 평균 51.8%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 전시된 퓨어힐스 센텔라 90 앰플. |
퓨어힐스의 해외영업팀마케팅 관계자는 “퓨어힐스 브랜드는 아미코스메틱이 자사의 R&D센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특허 기술과 자연주의 화장품의 노하우가 가 만든 작품”이라며, “이 부분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화장품 기술력을 선보여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중국 시장에서 트렌드 제시와 관련 산업 견인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이이 어워드는 매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제품에 대해서 수상하는 상으로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 주관사인 CBE와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 화장품자료(化妆品资讯), 한국 코스인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목표로 삼은 뷰티 브랜드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는 메이이 어워드는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편, 퓨어힐스를 비롯해 비알티씨(BRTC), 씨엘포(CL4/CLIV), 제주엔(Jejuen)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아미코스메틱은 자사의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해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한 특허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고 현재까지 총 104건의 특허 출원과 등록을 완료했다.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캐나다, 미국, 유럽 등 18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해 K-뷰티의 세계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