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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추계 국제 미용 전시회(CIBE) 관심 집중

코이코, 9월 3~5일 개최 한국 공동관 확대 참가사 모집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7.06.05 15:10:28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 A,B,C섹션에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가 전시회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CIBE)는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장품을 비롯해 전문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케어제품, 원자재, 화장품 패키지, 중의제품, 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한다.

앞서 지난 3월 광저우 춘계 전시회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국가관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3,800여개 기업과 브랜드가 출품하고 8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코이코는 중국 광저우 미용전시회 주최사에서 지정한 공식 에이전시로 이번 전시회에는 각 협회들을 포함해 총 170여개 회사, 약 3,000평방 미터로 지난 춘계 전시보다 그 규모를 키워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광저우 전시회에 참여했던 기업들은 전시회 일정 내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특히 반디네일, 아쁘레쑤 등이 참여한 반영구, 네일 전문관에는 전문 바이어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추계 한국관을 주관하는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매회 그 규모를 키우고, 전시회의 질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번 추계 전시회에는 더 다양한 업체와 제품들로 구성된 한국관을 준비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전 세계 바이어에게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7년 제47회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는 현재 참가사를 모집 중에 있으며 관련 문의는 코이코(02-577-59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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