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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정서 어떻게 활용할까?

한국ABS포럼, 4월 28일 GS타워 25층 개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제12차 한국ABS포럼이 오는 4월 28일 오후 2시부터 GS타워 25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ABS포럼은 이번 12차 포럼의 주제는 “제약산업 지원을 위한 나고야의정서 예시 계약서”로 화장품과 제약업계의 나고야의 정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이번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작년 10월 유전자원의 접근과 공정하고 공평한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참고가 될 수 있는 공통의 기준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예시계약서와 제약기업의 계약형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ABS포럼 최원목 회장이 좌장을 맡아 ▲제약, 바이오 및 화장품 기업의 나고야의정서 인식 현황 ▲예시 계약서 ▲제약기업의 계약 형태 발표에 따른 토론을 진행한다.

발표와 토론에는 국림생물자원관장과 오기환 산업정책실장(한국바이오협회), 강명수 교수(제주대), 엄기안 전무(휴온스), 조영재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신병철 박사(생공연), 조용백 연구소장(한국콜마), 권태복 교수(광운대) 등이 나선다. 

한편 나고야의정서는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국제협약으로 특정 국가의 생물 유전자원을 상품화하려면 해당국에 미리 통보하고 승인을 받는 등의 의무계약을 정해 놨다. 

제12차 한국ABS포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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