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심화진 총장과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미래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식’을 갖고 청년창업 멘토링 지원, 벤처창업 수업, 뷰티인력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심화진 총장은 “두 기관의 산학협력은 학생들에게 희망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특히 K뷰티가 견고하게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원 센터장은 “성신여대의 창조경제 아이디어를 산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신여대 메이크업디자인학과(학과장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과 향후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