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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장 선임

7월 12일 임시총회 만장일치 선임, 주영섭 중기청장 특강 등 진행

홍성인 기자 hsi0404@cosinkorea.com
등록 2017.07.17 11:36:14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가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7월 12일 더케이호텔(구 양재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 열린 ‘2017년 강기협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심상돈 대표는 정식으로 회장에 임명됐다.

심상돈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임시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됐으나 적법한 절차와 정관수정의 과정이 필요해 이날 다시 임시총회를 열게 됐고 회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협회의 수장이 됐다.

이날 심상돈 회장의 정식 임명에 이어 등기이사에는 나종호 한신대학교 교수, 이기왕 비즈스타컨설팅 대표, 이상엽 코알라이앤엠 대표, 김영수 링크일렉트로닉스 대표, 김숙진 김숙진 우리옷 대표, 장기조 두둑한 행복 회장, 김형인 삼형기업 대표 등이 임명됐다. 행사에서는 총회를 진행한 후 곧이어 회장과 등기이사 등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심상돈 회장은 “침체된 한국경제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면서 “이러한 때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식행사에 앞서 강기협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초빙해 ‘세계 경제 메가 트렌드와 중소ㆍ중견기업 정책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