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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국립생물자원관, 나고야의정서 대응방안 모색

12월 8일 ‘생물자원 원료 중개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 제고 세미나’ 개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생물자원을 활용하며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 나고야의정서와 유전자원법에 대한 중개업체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립생물자원관 주최로 ‘생물자원 원료 중개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나고야의정서와 유전자원법에 대한 중개업체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향후 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생물자원 원료 중개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


생물자원 수출입 관련 원료 중개업체와 벤처기업 중심의 바이오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립생물자원관 오현경 연구관의 ‘나고야의정서 개요 및 유전자원법 소개’,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차장의 ‘화장품 원료 수입업계의 현황 및 나고야의정서 대응방안’, 코스맥스 전용석 변호사의 ‘원료 중개업체의 유전자원 접근 시 이행 절차’ 등이 발표된다. 각 강연자의 발표가 마무리된 후에는 토론과 질의 시간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신청은  국립생물자원관 ABSCH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사이트(http://www.abs.go.kr/kabsch/program/forum/view.do?cid=100&idx=81)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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