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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CGMP 기획특집] 나우코스, GMP로 중국 시장과 고객 만족 함께 잡았다

창립 14년만에 혁신 기술 일궈 OEMㆍODM 업계 강자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용석 기자]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OEMㆍODM 전문기업으로  중국 시장에서 힘찬 순항을 하고 있다. 이같은 나우코스의 비결은 CGMP 획득을 통해 보여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제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는 혁신 기술이다. 

지난 2000년 3월 설립 된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는 2014년 4월초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2007 인증 획득과 더불어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실시된 서류검토 및 현장 실태조사 결과 관련 규정에 적합 판정을 받아 화장품 C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

CGMP 획득은 치열한 국내 화장품 OEM/ODM 경쟁속에서 기술과 설비 측면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우코스의 성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CGMP 인증 획득은 일거양득의 소득을 얻게 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고객만족이라는 서비스 강화가 그것이다. 

 CGMP와 ISO 22716 두 가지 인증 사업을 모두 이루어낸 나우코스는 2014년을 글로벌 지향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임을 천명하고 중국 현지 공장 사업 확대, 수출지향 전략 수립과 실행에 인프라를 집중하고 있다. 



▲ 나우코스 CGMP 인증서.



▲ 나우코스 중국 상해 현지 공장.

신제품 개발로 성공한 중국 시장 공략
   
2014년 나우코스 성장 전략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특히 중국 사업의 확장에 있다. 그 첫 번째는 중국 상해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었으며, 크림, 샴푸, 토너 생산 등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중국 상해 공장은 2층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피부가 먹는 아이스크림 생산' 약 3만개 (1,500kg)를 시작하였으며, 1 8시간에 5톤, 연 1,5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중국 현지 공장의 '피부가 먹는 아이스크림'

두 번째는 신제품 개발이다. 올 여름 중국을 강타한 신제품 중 하나인 '피부가 먹는 아이스크림'은 중국 내 공장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 젤리 타입의 보습파우더 '젤리팩트'

   또 다른 전략 제품으로는 젤리 타입의 보습파우더인 '젤리팩트'로 기존의 젤리타입 팩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신제형으로 가루날림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고, 처방에 따라 시원한 쿨링 감촉과 촉촉한 보습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새로운 파우더로 이 역시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우코스는 다른 화장품 OEM ODM 회사에 비해 3개월을 선행하는 혁신적인 화장품들을 개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또 개발된 제품의 장점은 사전 마케팅이 충분히 가능하고 클레임과 안정성 등을 고려했기에 고객들에게 보다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10여개국 해외 박람회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



▲ 나우코스 박람회 모습.

나우코스 경영전략의 일환인 글로벌 지향은 해외 전시박람회 마케팅을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베트남, 테헤란 등 세계 10여국에서 해마다 이루어지는 미용전시박람회에 참가 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술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 하였으며, 나우코스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데 주력하여 왔다. 

혁신 마인드를 위한 임직원 교육

나우코스는 전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끌어 올리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불량제로를 위한 혁신활동을 꾸준히 실천, 고객들의 감동과 만족을 이끌어 내는 제품과 서비스를 마련하지 못한다면 눈에 보이는 기준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외면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외적인 기준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품질 향상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 노향선 대표의 생각이다.

고객만족을 위한 나우코스의 무한책임주의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책임진다는 것으로 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책임감을 요구한다. 2014년의 나우코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CGMP의 목표도 결국은 고객을 위한 최상의 품질을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나우코스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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