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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했다

10월 1일부터 사진과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10.01 11:1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서 사진과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10월 1일 오픈했다.

비오템은 그동안 브랜드 대표 SNS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해 온 데 이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노출하고 보다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국내외 셀러브리티 유저의 증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SNS 채널로 뷰티와 패션, 문화에 관심이 많은 10~20대 젊은 층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비오템은 새롭게 오픈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물 속 깊이 감춰진 생명력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비오템의 브랜드 스토리 ‘뷰티 프롬 더 딥(Beauty from the Deep)’과 물 사랑을 실천하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글로벌 캠페인 ‘워터 러버스(Water Lovers)’ 등 아쿠아틱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공식 모델인 공효진, 원빈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는 등 타 매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오템 페이스북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매장 이벤트 소개 등 정보 제공 중심의 채널이라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뷰티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감성적인 컨텐츠를 사진과 동영상 등 비주얼을 활용해 다각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비오템은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비오템 페이스북에서는 인스타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follow)한 후 인증샷을 남기거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해시태그(#)’를 활용해 인증하면 비오템 제품을 증정하는 등 브랜드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는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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