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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텔라, 프리미엄 '네일 셀렉트 숍' 성황리 개최

걸스데이 민아, 쥬얼리 예원, 나인뮤지스 등 연예인들 축하 참석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10.01 12:13: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유니스텔라가 지난 9월 30일, 전세계 네일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하는 공간인 프리미엄 네일 셀렉트 숍을 새롭게 오픈,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오픈한 유니스텔라 컨셉트 숍은 청담동 일대 명품거리에 합류해 패셔너블한 분위기와 함께 하이퀼리티의 서비스를 지향한다. 사용되는 제품 역시 기존 네일 살롱에서 체험하지 못한 네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지 못한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 매장 오픈 준비에 한창인 유니스텔라 직원들.

국내 톱 스타와 글로벌 네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네일 디자이너 박은경이 오랜 고심 끝에 오픈한 이곳 유니스텔라 컨셉트 살롱은 'Wearable nails(네일을 입다)'라는 박은경 만의 유니크한 컨셉트를 중심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선보인 이 곳은 차후 패션 피플들에게 가장 먼저 네일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프라이빗한 전문 네일 & 뷰티플렉스 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청담동 중심에서 열린 2014 FW 네일패션위크 진행으로 높은 호응 얻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업계 최초로 네일워킹쇼라고 할 수 있는 '2014FW네일패션위크'를 열어 셀러리브티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유니스텔라의 2014FW네일패션위크는 마치 패션쇼장에 앉아있는 듯한 리얼한 무대구성, 트렌디한 7가지 네일 스타일이 단 4분 남짓 안되는 시간동안 빠르게 진행 되는 미니 패션쇼이다.

이날 참석한 많은 셀러브리티, 업계 관계자들까지 모두 예상치 못한 유니스텔라의 패션쇼에 높은 호응과 함께 많은 박수를 보냈다.

특히 박은경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스텔라_BL 제품(네일스트립스)'을 활용해 총 7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와 이색적인 구성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심플하면서도 타투를 그려 넣은 듯한 느낌의 누드 시크, 와인컬러가 매력적인 글램 디바, 엣지있는 느낌의 트라이 앵글, 아웃라인 프렌치가 섹시한 튤립 프렌치, 클러버들의 잇 아이템이될 나이트 고스트 등 매력적인 스타일들을 대거 등장시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평소 스타 디자이너로 활동한 박은경 대표를 축하해주고자 걸스데이 민아, 김은정, 쥬얼리 예원, 나인뮤지스, 쇼콜라티아 등 연예인들이 대거 출동해 이날 오픈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