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세계적 뷰티 유통 라인인 세포라를 통해 판매 중인 뽀뽀 립밤(Bbo Bbo Lip Balm)이 미국 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국내 브랜드샵으로는 최초로 세계적 뷰티 유통 라인 세포라에 입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뽀뽀 립밤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 중인 '키스키스 립 에센스 밤'과 동일한 제품으로 현지의 취향을 고려해 메탈릭 컬러를 입혀 더욱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런칭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세포라 내부 평가에서 우수한 주간·월간 판매실적으로 별 다섯개, A+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특히 세포라닷컴에서는 고객 평가를 통해 별 5개 만점 중 평균 4.6개 이상의 높은 별점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포라를 통해 주당 1000개~1300개씩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뉴욕 맨하탄 내 세포라 매장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뽀뽀 립밤 런칭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둠에 따라 세포라는 내년 2월 진행 예정인 대규모 프로모션을 위해 추가 물량을 발주했으며 이 기간 동안 뽀뽀 립밤은 다른 핫 셀링 아이템들과 함께 매장 전면에 진열되고 세포라닷컴에서는 'What’s hot' 코너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또 뽀뽀 립밤처럼 토니모리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겨 있는 '펀(FUN)'디자인 제품인 '팬더의 꿈 브라이트닝 아이 베이스', '팬더의 꿈 쏘쿨 아이스틱(세포라 출시명 "팬더의 꿈 쏘쿨 아이세럼")' 등을 세포라에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