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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동물성 염료 대체 이펙트 안료 개발

'캔두린®NXT 루비 레드' 할랄 인증 천연제품 강렬한 색상 특징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머크는 차세대 새로운 진주광택 이펙트 안료를 출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머크가 개발한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식용으로 승인된 최초의 이산화규소 성분 이펙트 안료로 강렬한 빨강색, 선명한 질량감(strong mass tone)과 뛰어난 안정성은 그것을 광석 성분의 천연 염료 대체품으로 만들어 준다.


이 우수한 신제품과 선도기술을 바탕으로 머크는 여러 식품과 식품보조제에 매력을 더하도록 고안된 식품용 고급 이펙트 안료 부문의 혁신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이펙트 안료인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이산화규소와 산화철의 불용성 결합물이다. 평균 입자 크기가 5~50㎛인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뛰어난 빛, 온도, pH안정성을 나타낸다.


머크의 화장품 장식용 소재 글로벌 마케팅사업부 책임자 미리암 베커는 “빨강색은 식품 산업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색상이다.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증가하고 있는 우수하고 안정된 색상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제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초콜릿, 제과 제품, 츄잉껌, 캔디, 과일껌 또는 다른 사탕류들과 같은 다양한 제품에 고객의 마음을 끄는 마무리를 더한다.


또 이 이펙트 안료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에 확실하고 매력적인 반짝임 효과를 준다.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빨간색 과일 추출물 또는 향과 결합해 시각적으로 미각을 끌어 올린다.


특히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식품보조 정제와 캡슐의 특별한 속성을 강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머크의 안료 혁신은 엄격한 채식주의자용으로 사용이 어려운 카민과 합성 적색 40호 (Allura red, E129)와 같은 식품염료 대체품과는 달리 “엄격한 채식주의자용과 인공색소 무첨가” 원칙을 지켜 나가고 있다.


또 차세대 이펙트 안료가 광범위하게 시판허가를 받고 국제식품산업표준에 부합하며 코셔와 할랄 인증 모두를 취득함에 따라 캔두린®NXT 루비 레드의 독특하고 강렬한 빨간색 진주광택 외관이 적용되어 소비자를 사로 잡는 제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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