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스킨푸드와 BBH(Bouffants & Broken Hearts)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SKINFOOD X BBH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 열흘 만에 일부 품목이 품절 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독특한 패턴과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BH는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켄드라 댄디(Kendra Dandy)가 론칭한 브랜드로 나이키(NIKE), 반스(VANS), 케즈(Keds), 바비 브라운(BOBBI BROWN)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BBH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스킨푸드와의 공통분모가 있어 BBH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켄드라 댄디는 “BBH (Bouffants & Broken Hearts)는 개성, 자기 표현, 즐거움을 나타내는 의미로 만든 이름이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뷰티, 패션 브랜드를 나만의 색으로 재해석하고 새롭게 탄생시키는 과정에 흥미를 느껴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SKINFOOD X BBH 리미티드 에디션’은 푸드를 모티브로 한 스킨푸드의 다양한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꿈인 여자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 홈파티를 열어 신나는 파티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푸드와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들이 신나게 댄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스킨푸드의 통통 튀는 메리한 감성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독특한 그의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은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 에센셜’과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델리모먼트 디퓨저 체리 드레싱’, ‘비타 핏 쿠션 3종’, ‘비타 컬러 후르츠 롤스틱’ 등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국에서도 K-뷰티의 인기가 높아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K-뷰티와 스킨푸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SKINFOOD X BBH 리미티드 에디션’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