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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비 모델 밍스’킴 김민경 소장 발탁 '화제'

3050세대 루비족 겨냥 '건강한 안티에이징' 이미지 어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두두베베가 신규 론칭한 천연기능성 화장품 ‘두두비(DUDU B)’의 모델로 밍스’킴을 발탁했다.

‘30대가 20대처럼 50대가 30대처럼’을 슬로건으로 내건 데일리 스킨케어 두두비는 3050여성을 위한 천연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두두비 화보 속에서 밍스’킴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두두비의 브랜드 이미지를 소화했다.

특히 밍스’킴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으로 밝혀져 화제다. 김민경 소장은 국내 최초의 컬러리스트이자 색채전문가다. 약 20년간 제품, 디자인, 인테리어,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 등 뷰티 산업에서 활약해 왔다.

두두비 마케팅 관계자는 “밍스’킴은 나이와 관계없이 젊고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간직하며 자신을 가꾸고 늘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루비족’의 대표 아이콘이다. 3050세대를 위한 건강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루비족은 신선함(Refresh), 비범함(Uncommon), 아름다움(Beautiful), 젊음(Young)의 약자를 조합한 신조어로 평범하고 전통적인 아줌마를 거부하는 40~50대 여성을 일컫는다.

한편, 두두비 전 제품 개발에 가수 김태우의 아내이자 전문과학저널 ‘사이언스지(Science)’에 논문이 실린 바 있는 생명공학 전공자 두두베베 김애리 대표가 공동개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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