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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붙이는 화장품 세계 1위 브랜드될 것"

엘앤피코스메틱 메디힐,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 총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붙이는 화장품(Contact Cosmetic) 분야 ‘세계 1위’,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의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5월 16일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등촌동 일원 메디힐 신사옥에서 ‘엘앤피코스매틱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2025년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이날 선포식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국민대 교수), 이광재 전 강원도 도지사(현 재단법인 여시재 부원장), 메디힐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메디컬 전속모델 현빈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연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한 엘앤피코스메틱은 현재 26개 국가 정식 수출 뿐 아니라 중국은 물론 일본, 캄보디아 등 아시아의 유통채널 확보에 총력을 다해왔다. 유럽 판매를 위한 EU 등록이 곧 완료될 예정이며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으로의 정식 수출도 앞두고 있다.



▲ 비전선포식 기념촬영. 권오섭 회장과 메인 모델 현빈(좌).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마스크팩의 연구개발을 성장 동력으로 삼은 엘앤피코스메틱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며 마스크팩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했다”며 “2025년까지 세계 시장을 무대로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의 브랜드 파워를 이끌어 내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식후 행사로 내빈들과 함께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의 본관과 3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구성된 신사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엘엔피코스메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방침 아래 강서지역의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권 회장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후원금 120억원을 쾌척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 2025 비전 선포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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