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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 유통채널 확대

온라인 판매 이어 드럭스토어 부츠 명동점, 스타필드 고양점 입점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7.08.28 14:14:55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온라인에 이어 드럭스토어까지 점령했다.

니슬은 드럭스토어 부츠(Boots) 스타필드 고양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부츠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드럭스토어 브랜드로 전 세계 11개국에 약 1만 3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1위 드럭스토어 브랜드이다. 뷰티, 헬스케어, 식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에는 스타필드 하남에 1호점을 오픈했다.

니슬은 부츠 명동점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점에 입점, 드럭스토어로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부츠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자연에서 얻는 힘으로 피부 스스로의 힘을 키워내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게 해주는 니슬의 전 제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건강한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는 에코 베리어 라인과 최상의 피부 컨디션과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인텐시브 라인의 전 제품을 선보인다.

니슬 마케팅 관계자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유통채널 부츠 명동점에 이은 고양점 입점으로 니슬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으로부터 오지 않은 성분과 첨가물을 절제해 사람에게 편안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슬은 제일약품의 계열사 제일에이치엔비에서 전개하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Less for better’라는 슬로건 하에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최대한 절제한 순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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