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소녀들의 뷰티 랜드’라는 독특한 컨셉과 스토리로 알려진 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포레(Pureforet)’가 뷰티 전문 편집샵인 ‘슈가컵(SugarCup)’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슈가컵은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뷰티 전문 편집샵으로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슈가컵의 대대적 오픈과 함께 입점한 퓨어포레는 9월 11일 이마트 수원점과 대구 월배점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은평점, 가양점, 죽전점, 12월 말까지 25개점 이상 확대 예정이다.
퓨어포레는 아로마 전문가인 창업자(대표 김근섭, 채병제)를 비롯 국제 아로마테리피스트들이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파라벤류, 트리에탄올아민, 인공합성향료, 합성 방부제 등 유해성분이 없으며 정제수 대신 천연수를 사용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기본부터 다른 진정성 있는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채병제 대표는 “퓨어포레의 천연수는 아미노산, 단백질, 미네랄 등 내추럴 유효 성분이 70%이상 함유된 천연 추출수로 피부에 자극 없이 진정과 보습효과를 부여해 정제수보다 2~3배 높은 수분 유지력으로 오랜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고 말했다.
현재 입점된 제품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시카케어와 보습 기능의 어흥라인, 피부진정과 아토피 케어에 도움을 주는 총총라인, 수분과 보습 강화 기능의 히퐁라인 등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류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히 슈가컵 퓨어포레 런칭 기념 이벤트로 모든 구매고객에게 ‘퓨어포레 화장솜’과 미니어처 2종, 20,000원 이상 혹은 선물 세트 구매시 천연보습 비누, 30,000원 이상 구매시 ‘퓨어포레 스킨’ 또는 로션 본품을 증정한다.
한편, 퓨어포레 관계자는 “이번 슈가컵 입점을 개기로 국내 청소년과 젊은 고객층에게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화장품으로 불필요한 포장을 최소화 하고 발생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과 사람에게 다시 환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알리면서 미국식품의약국(FDA OTC)에 등록해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K-뷰티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