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승원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에서 진행된 ‘2017 씨네일(SINAIL)’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위미인터내셔날 ‘반디’는 10월 개최된 ‘2017 씨네일’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1 전시관의 메인에 위치한 반디는 겨울 트렌드 ‘홀리데이 스타’ 컬렉션 테마를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모티브가 녹아 있는 레트로 퓨처리즘 무드의 위트 있는 부스 디자인과 트렌디한 젤리끄 컬렉션, 다양한 이벤트들로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네일 박람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별 프로모션을 준비해 전국에서 박람회를 방문한 살롱주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겨울 패션 트렌드인 퓨처리즘과 레트로 트렌드를 동시에 아우르는 홀리데이 스타 컬렉션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매출의 일등공신을 차지했다.

이번 2017 씨네일(SINAIL)에서 반디는 네일 아티스트들의 현장 시연뿐 아니라 반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andi_korea)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겨울 트렌드 컬러를 이용한 네일아트’와 ‘우주 파우더를 이용한 갤럭시 아트’를 생중계했고 고객의 궁금증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도 제공, 방문하지 못한 고객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 나갔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는 오래전부터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중심을 두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반디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고객들이 반디를 사랑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