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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애드,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시장 진출 단기간 해외 수출 성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뷰애드는 20년 전 창사 이래 코티분, 레브론, 장아떼, SPPC, 살바드로달리 등의 해외 유명 화장품과 프랑스 향수 등을 국내에 수입 유통해 몸집을 키워 왔다. 그러나 뷰애드는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수입 유통사업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이에 5년 전 국내 제조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시장에 진출, 단기간에 두각을 드러내며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뷰애드는 내수 시장은 물론 제조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동남아와 미국 시장 공략만으로 단기간에 연간 100만불 수출을 이뤄내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 수출액이 연간 200만불에 육박하는 뷰애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만들어낸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출시장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 유럽 시장과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해 300만불, 500만불 수출 실적 달성을 단시일 안에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뷰애드 관계자는 “최근 R&D 분야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며 “향후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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