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7 (월)

  • 흐림동두천 5.2℃
  • 구름많음강릉 10.9℃
  • 서울 5.8℃
  • 대전 6.4℃
  • 구름많음대구 8.8℃
  • 구름많음울산 13.7℃
  • 흐림광주 7.9℃
  • 흐림부산 12.5℃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5.0℃
  • 흐림강화 6.3℃
  • 흐림보은 4.8℃
  • 흐림금산 6.1℃
  • -강진군 11.0℃
  • 구름많음경주시 9.8℃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업체

뷰티 브랜드 조일론, 연우·위노바와 ‘원 아시아 프로젝트’ MOU

내년 3월 설립 한중일 젊은 뷰티 리더 연맹 구성 상생 시스템 마련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 브랜드 조일론이 화장품 포장재 전문 기업인 연우와 화장품 R&D 생산기업인 위노바와 함께 12월 14일 ‘원 아시아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3월 설립예정인 한·중·일 젊은 뷰티 리더들의 연맹인 ONE Beauty Union의 스타트를 알리는 시작이다.

대기업과는 다르게 젊은 뷰티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했던 조일론 조명호 대표는 이런 부분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면서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일본 유학중에 만들고 싶어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과 한국 중국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조일론 조명호 대표는 일본에서 ‘아프로디너스 브랜드’로 판매 1위를 달성했던 경험을 새로이 시작하는 젊은 뷰티오너들과 공유한다. 국내 뷰티 시장의 우수하고 뛰어난 젊은 에너지를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공동 성장을 통한 한국뷰티의 우수함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1세대 뷰티시장을 선도했던 한국의 기업 오너들의 경험과 하드웨어를 젊은 뷰티 기업가들의 아이디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감각적인 장점들을 결합해 더 큰 시장에서의 공동 발전을 꿈꾸는 새로운 혁신에 대한 도전과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에 대한 작은 발걸음이다.

조일론과 연우, 위노바는 ▲화장품 포뮬러와 용기의 지속적인 개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완벽한 제품과 최상의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 프로세스 개선 ▲OBU(ONE Beauty Union)와의 적극적인 협력 파트너십 등을 강화하기로 협력했다.


조일론은 최고의 파트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다. 시장 개척으로 처음부터 해외 무대를 기준으로 브랜딩, 마케팅, 제조, 판매로 글로벌 무대에 진입하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원 아시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2018년에는 아시아 중심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조일론 조명호 대표는 “1차 뷰티 리더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젊은 뷰티 리더들이 공유하며, 그 시너지 효과를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재편하여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으로 가기 전 아시아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연우, 위노바, 젊은 뷰티 기업들과 차별된 아이템을 개발하고 공동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