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업체

바이오스펙트럼, 국내 원료 기술력 해외 시장에 알리다

인코스메틱 2014 함부르크 참가 전세계 바이어 호평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04.10 23:50:00

▲ 바이오스펙트럼은 '인코스메틱 2014 함부르크'에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지난 4월 1~3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 2014 함부르크(In-cosmetics 2014 Hamburg)에 참가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원료 상담과 현지 대리점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파리에서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14년 함부르크에서 열린 인 코스메틱은 40여개국 67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세계 각국의 화장품 제조사와 R&D, 마케팅 전문가에게 혁신적인 화장품 재료와 기술,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수의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화장품, 세면용품 시장인 브라질에 초점을 맞춰 별도의 전시관을 제공하고 브라질에서 만든 원료, 시장 동향과 진입에 대한 요구사항과 규정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 인코스메틱 2014 함부르크 전시장.

바이오스펙트럼은 인코스메틱 박람회에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제1전시관에 부스를 설치해 신원료 소개와 자사의 기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의 제조사가 강력한 진정효과를 가진 멀티익스 BSASM 플러스(MultiEx BSASM)과 기존 미백원료인 알파 비사볼올(Alpha-Melight), 화이트텐(WhiteTen), 멜라노(MelaNo), 멜라케어오일(MelaCare-Oil) 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새로운 미백 원료인 Hodvital과 항노화 원료인 Fuligo는 각국의 제조사와 R&D 연구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나리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