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원리와 생명력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브랜드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16호 벨벳 레드’ 제품이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마르살라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9월 1일 출시 이후 14일 동안 판매량이 7천 7백개로 전년 대비 수량이 290% 증가했다.

최근 마르살라 컬러가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선정되면서 숙성된 와인 컬러의 레드와 브라운 사이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가진 립스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품은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16호 벨벳레드’로 한번만 발라도 입술에 깊은 컬러감을 주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크레용 타입의 립 펜슬이다.

이 제품은 단순 빨강이 아닌 붉은 벽돌빛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가 특징으로 트렌디한 마르살라 립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14년 9월 출시 이후 깊이 있는 가을 컬러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던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벨벳 레드’가 SNS에서 2015년도 트렌드인 가을빛 웜톤 말린 장미빛 립컬러로 떠오르면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 버건디, 마르살라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되면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인 벨벳 레드를 찾게 되는 것 같다”고 전하며, “더불어 소비자들이 사용 후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SNS에 올려주면서 약 3분당 1개 꼴로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은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 틴트의 자연스런 컬러와 립밤의 촉촉함을 한번에 담은 펜슬 타입의 립 크레용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입술은 촉촉하고 편안하게 세련된 매트함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