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11월 겨울시즌을 앞두고 수입 화장품 브랜드들은 독자적인 신기술을 앞세운 신제품을 비롯해 베스트셀러를 재구성한 뷰티 키트, 대용량 한정판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다이아몬드 스컬프팅/리휘니싱 듀얼 인퓨전'. |
에스티 로더는 독자적인 리-뉴트리브 테크놀로지, 유쓰-서스테이닝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다이아몬드 스컬프팅/리휘니싱 듀얼 인퓨전을 11월 1일 출시한다.
에스티 로더 최초의 럭셔리 크림을 선보인 리-뉴트리브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다이아몬드 스컬프팅 리휘니싱 듀얼 인퓨전은 강력한 효능을 보존하기 위해 두 개의 포뮬라가 분리돼 담겨 있다.
골드 컬러의 병에는 피부의 자연적인 활성화를 도와 피부의 밀도, 유연성 그리고 탄력을 개선시키고 보존하는 블랙 다이아몬드 트러플 추출물이 담겨 있으며 플래티넘 컬러의 병에는 피부의 표면을 정돈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스킨 리휘니셔(Skin Refinisher) 포뮬라가 담겨 있다.
▲ 사진 : 코스메 데코르테 'AQMW 퍼펙트 뷰티 키트'. |
코스메 데코르테가 추워진 겨울 날씨에도 입체적이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AQMW 퍼펙트 뷰티 키트를 11월 한달 간 선보인다.
AQMW 퍼펙트 뷰티 키트는 나이가 들면서 무너진 얼굴 라인을 입체적으로 가꿔주는 4D 세럼 AQMW 리플리션과 4D 아이세럼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을 비롯해, AQMW 라인의 베스트 제품을 파우치 하나에 담았다. 기초라인부터 에센스, 아이케어까지 완벽한 풀 스킨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기초부터 세럼, 아이크림까지 겨울 시즌을 맞아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만 구성해 선보이는 특별 기획 세트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시즌 신제품인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은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를 보다 탄력적으로 케어해줘 론칭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 :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대용량'(좌측), 키엘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우측). |
랑콤이 주름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대용량(100ml) 제품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10월 31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을 통해 출시한다.
특히 랑콤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창사 35주년과 대용량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해 특별세트 구성과 함께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진행한다.
랑콤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대용량 제품을 포함,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레네르지 프로그램 체험 샘플 키트를 제공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렌치 시크 립 메이크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키엘은 눈가 주름뿐 아니라 처지는 눈꺼풀, 힘없는 눈꼬리, 건조하고 거칠어진 눈 밑 피부까지 동안 눈매로 가꿔주는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을 출시한다.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의 주요 성분인 내추럴 포뮬라 비치 트리 추출물은 피부를 조이고 당겨줘 촘촘하고 팽팽한 눈매로 만들어 주고 파바 단타 추출물이 눈가 주변 피부결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개선해준다. 또 비타민 C가 함유된 감귤 추출물이 포함돼 눈가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