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올리브영 전용 세컨 브랜드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4종을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퐁당 치즈 파운데이션, 베이스 봉봉, 말랑 팩트데이션, 퐁당 치즈 팩트 4종으로 구성된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첫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피부의 결점만을 감추는 것에 중점을 둔 기존 메이크업과는 달리 ‘절제된 여성스러움(Raw+Romantic)’을 부각시키도록 도와 주는 ‘더 로:맨틱 메이크업(The Raw:mantic Make up)’을 추구한다.
주력 아이템인 퐁당 치즈 파운데이션 SPF30 PA++은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시그니처 성분인 ‘치즈 유청’의 농밀한 영양감과 풍부한 보습감을 고스란히 담아 탱탱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표현해 준다.
또 치즈를 녹인 퐁듀 같은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피부를 감싸는 듯한 크리미한 발림성과 매끈한 피팅감으로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해 준다.
베이스 봉봉은 섬세하게 빚어진 3가지 컬러의 구슬이 펌핑과 동시에 에비앙수를 바탕으로 한 ‘미네랄 워터’의 산뜻한 수분젤 베이스와 함께 믹스되어 촉촉한 윤기, 매끈한 피부 결, 맑은 안색까지 한 번에 연출해 주는 멀티 프라이머 베이스다. 프라이머의 장점과 메이크업 베이스의 장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메이크업 전 완벽한 피부 바탕을 완성시킨다.
말랑 팩트데이션 SPF36 PA++은 파운데이션과 팩트가 결합된 신개념 ‘팩트데이션’으로 별도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없이 말랑 팩트데이션 하나만으로도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를 커버해 준다.
또 팩트로 마무리한 듯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솜결 피부를 완성시킨다. 보습 유효 성분들과 고탄성 바운스 컴플렉스를 결합해 반죽된 마쉬멜로우 같은 텍스처가 말랑한 탄성과 찰진 밀착감으로 모공과 미세요철을 더욱 촘촘하고 매끈하게 커버한다.
퐁당 치즈 팩트 SPF30 PA++는 고보습 치즈 크림 성분을 넣어 코팅한 ‘슬러리 공법’(파우더와 리퀴드의 배합)으로 만든 습식 파우더 팩트다. 미네랄 워터와 올리고 히아루론산의 탁월한 보습력과 쉐어버터와 실크추출물의 풍부한 비타민A, E 성분의 영양감이 만나 파우더 팩트 특유의 탁함을 최소화시켜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 관계자는 “스킨 케어 라인으로 인정받은 뛰어난 제품력을 첫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에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감성적인 컬러와 페미닌한 장식의 패키지로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섬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