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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복숭아빛 물꽃피부’ 로우 플라워 피치 쿠션 출시

특허받은 모찌형 쿠션 스폰지 초밀착 초미세 피부표현 가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로즈쿼츠(Rose Quartz)’를 피부에 그대로 표현해 줄 쿠션 제품이 출시됐다.

국제피앤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는 이성을 부르는 도화메이크업, 복숭아빛 물꽃피부를 완성하는 ‘플라워 피치 쿠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우 플라워 피치 쿠션은 주름,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러블리한 핑크컬러가 원래 좋았던 피부처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미세먼지와 건조한 외부 환경에 거칠어지고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MGM(Moisture GEL Matrix 모이스처 젤 매트릭스) 구조에 천연 보습 성분과 수분을 포집한 형태의 기술을 적용했다.

복숭아꽃, 동백꽃, 석류를 비롯한 8가지 레드 플라워 컴플렉스가 피부에 화사함과 생기를 부여하고 촉촉하면서도 울퉁불퉁 피부의 요철을 메꿔 주는 포토샵 블러효과를 준다.

특허받은 모찌형 쿠션 스폰지를 적용해 더 신선한 상태의 제형으로 피부에 도포되는 것은 물론 더 가볍고 찰진, 절대 밀착력의 W/Si 베이스의 제형으로 초밀착 초미세한 피부결 표현이 가능해졌다.

출시에 앞서 모델 이호정이 뷰티전문잡지 쎄씨(CeCi) 화보 촬영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핑크컬러감과 밀착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로우 플라워 피치 쿠션은 면세점과 온라인에 선출시됐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3월 만나볼 수 있다.

국제피앤비 관계자는 “최근 로우가 신라면세점과 SM인사동 신규 면세점, 롯데백화점의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샵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에 입점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 피치 쿠션도 국내 고객은 물론 면세점을 찾는 중국인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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