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1월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차갑게 불면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극심한 일교차와 함께 미세먼지까지 합세해 피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 건조함까지 더해져 피부 탄력과 보습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이처럼 피부 속 수분이 중요한 때,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 성분이 피부 표면에 머무르면서 수분을 잡아주면서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최근 바르는 화장품뿐 아니라 피부 속을 챙기는 이너뷰티 제품 등이 출시됐으며 기존 제품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시는 콜라겐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은 국내 최초로 마시는 콜라겐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저분자 콜라겐 3000mg을 한 앰플에 담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점 원료인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는 기존 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더욱 작고 흡수율이 높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촉촉한 피부를 위해 나이트 리페어 기능을 강화한 ‘슈퍼콜라겐’을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업그레이드 된 ‘슈퍼콜라겐’은 숙면을 도와주는 ‘유산균 녹차 발효 추출분말(GABA)’을 함유했다. 유산균 녹차 발표 추출분말(GABA)은 아미노산 종류의 일종으로 숙면, 릴렉싱,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천연 소재다. 이 성분과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면 피부 회복, 재생,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슈퍼콜라겐’은 하루 1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저녁 스킨케어 관리 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으로 콜라겐 충전
아침에는 가벼우면서 저녁까지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최근 아이오페는 피부에 수분과 탄력 에너지를 충천하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출시했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바이오 리독스 알파TM(Bio-redox αTM)을 함유해 피부의 탄력유지를 도와 준다. 또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서 항산화 효소와 콜라겐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보습력도 한층 강화돼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면서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보습 성분과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면 피부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유효 성분을 고르게 채울 수 있다.
밤에 집중적으로 콜라겐 공급하는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
건조한 공기 속에서 피부가 하루 종일 노출됐다면 집중적인 보습과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은 한 병당 마린 콜라겐이 30mg 함유돼 피부에 즉각적인 탄력감을 부여한다.
고농축 제형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면서 수분과 영양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한다. 특히 세포 체액의 주요 미네랄 밸런스와 유사한 비율의 미네랄로 이루어진 100% 해양 심층수를 함유한 유액이 피부 에너지를 정상화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영양을 공급하고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얼굴 전면에 있는 미세주름까지 케어한다. 고농축, 고함량의 마린 콜라겐은 푸석해지기 쉬운 겨울에도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