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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민감성 아기 피부 제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여름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아기 피부 관리 가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요즘 폭염 주의보에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의 습도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물며 이러한 날씨가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힘겨울까.

성인보다 키가 작은 유아들은 햇빛의 지면 반사열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유아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10℃ 이상 높다. 가장 큰 문제는 영유아의 피부가 얇아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힘이 약하다는 것.

영유아의 땀띠,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조심하기 위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이때 아이들 전용 피부 관리 제품을 사용하면 유용하다.



▲ 아토팜 '수딩 젤 로션', '탑투토 워시'.

여름철 유아로션은 끈적임 없는 젤 타입 추천

물놀이와 야외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수영장의 물, 바닷물의 소금기 등에 피부가 자극 받기 쉽다.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고수분 젤 타입의 아기로션 선택을 추천한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하지만, 끈적거리는 잔여감 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기 화장품이다. 연꽃수, 위치하젤잎수, 병풀추출물의 수딩 복합체가 함유되어 햇빛,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국제 특허를 취득한 피부장벽 MLE® 포뮬러 처방으로 세라마이드 성분과 필수 지방산을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약화된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EWG Green 안전 등급의 전성분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약산성 아기 바디 워시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정

여름철 신생아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 순하고 자극 없는 아기 바디 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누나 샴푸가 눈에 들어가 쓰리고 따갑게 되면 목욕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엄마와 아이 모두 다음 번 목욕이 힘들 수 밖에 없다.

EWG 그린 안전등급의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약산성 세정제로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아 샴푸 겸용 유아 바디 워시 제품으로 목욕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자연에서 온 내추럴 오일 향과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아기피부를 진정시킨다. 특허 세라마이드(Ceramide-9S™)는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게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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