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피부 못지않게 모발 케어도 중요해진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이 지치기 쉬운 만큼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스페셜 모발 케어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가 선보인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는 극손상모를 위한 신개념 헤어 에센스 제품이다.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의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헤어 오일과 에센스 제품 특유의 끈적임은 줄이고 사용의 편리성과 모발의 흡수력은 높였다. 롤링시 밤 형태에서 가벼운 오일 형태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유래 단백질의 접착 성분이 아르간 오일과 곡물 오일 콤플렉스 성분을 모발에 강하게 흡착시켜 영양 성분의 흡수력과 유지력을 높여준다. 단백질과 수분 등의 손실로 인해 푸석하고 건조한 손상모에 즉각적인 영양 공급과 복구 효과를 주기 때문에 사용 후 단단해진 모발 상태를 느낄 수 있다.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샴푸 후 드라이 전 모발에 발라주면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열기구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고, 염색 시 염색약에 섞어서 사용하거나 손상이 우려되는 부분에 소량 도포하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포레스트스토리 마케팅 담당자는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단백질 접착제’라는 애칭답게 모발에 강하게 달라붙어 영양을 공급하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제품”이라면서 “사용의 편리성과 함께 모발 케어에 뛰어난 성분, 지속력 등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토탈 힐링 케어 브랜드 어라운드 미(AROUND ME)의 ‘스칼프 헬씨 솔루션’은 프리미엄 탈모 케어를 위한 제품으로,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됐다.
스칼프 헬씨 솔루션 라인은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탈모 전용 제품으로 매일 간편하게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탈모 케어가 가능하다.
스칼프 헬씨 솔루션 샴푸는 자연유래계면활성제와 무실리콘 처방으로 두피와 모근의 자극을 줄여 순하고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우수한 거품력으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주고, 과하지 않은 적정량의 멘톨 성분이 두피의 진정과 청량감까지 부여한다.
스칼프 헬씨 솔루션 트리트먼트는 두피부터 모발까지 사용이 가능한 토탈 케어 트리트먼트다. 동백오일 성분을 더해 두피·탈모 전용 헤어 제품 사용 후 뻣뻣해지기 쉬운 모발 깊숙이까지 침투하여 부드럽고 윤기 나는 모발로 관리해준다.
어라운드 미 마케팅 담당자는 "스칼프 헬씨 솔루션은 탈모 케어 기능에만 치중했던 제품들과는 달리 두피부터 모발까지 관리해주는 탈모 전용 제품으로, 은은하고 상쾌한 허브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라운드 미는 로즈힙 퍼퓸 라인과 아르간 케라틴 라인의 모발 케어 제품도 리뉴얼해 선보였다.
기존 로즈힙 라인에서 보습 효과와 향기 케어 기능을 강화한 로즈힙 퍼퓸 라인은 앞서 출시된 헤어 오일에 이어 워터 미스트와 트리트먼트, 컬링 에센스 3종이 추가됐다. 은은한 향기와 높은 보습력으로 리뉴얼 전부터 특히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라인으로, 머리를 감고 난 후에도 수시로 촉촉하고 향기로운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아르간 케라틴 라인은 아르간의 고영양 성분과 케라틴의 모발 케어 효과를 더해 푸석하고 건조한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강력한 고정력의 슈퍼 홀딩 스프레이는 200ml와 100ml 두 용량을 출시해 휴대성을 높였다.
어라운드 미 상품기획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내추럴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강조했다”며 “헤어·바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추후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