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브랜드의 대표 라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한방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효비담’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출시했다.
‘효비담’ 라인은 지리산 자연삼을 100일간 저온 옹기 발효시켜 얻은 백효단™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은이 버섯 추출물을 담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발효를 통해 인삼의 유효성분을 저분자화시켜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리뉴얼된 ‘수려한 효비담 라인’은 눈가부터 볼, 입가의 팔자 주름까지 노화의 흔적이 빨리 찾아오는 W존의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고 관리하는 주름, 탄력 ‘더블 안티에이징’ 케어를 통해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동안 피부를 완성해 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디자인에 한국적인 곡선과 유려함을 더하고 아름다운 매화 무늬를 모티브로 한 금장의 어깨장식과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해 한국적인 미의 요소를 한층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코웨이 코스메틱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는 ‘셀 투 셀 에센스’를 출시 5년 만에 리뉴얼했다.
리엔케이 셀 투 셀 에센스는 3가지 식물에서 원형 그대로 추출한 파괴되지 않은 리얼 셀 100만개를 에센스 한 병에 농축시켜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셀 투 셀 에센스는 식물의 세포막 파괴 없이 원형 그대로 추출한 리얼 셀을 강조했던 기존 제품에 2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봉입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촘촘하게 촉진시켜 주고 멜라닌 케어를 통해 색소침착 부위를 감소시켜 속부터 탄력 있고 건강한 광채를 발산하도록 리얼 셀의 효능을 높였다.
또 보습, 탄력, 윤기, 미백, 주름개선 등 기존 제품의 안티에이징 효과에 ‘속탄력’과 ‘속미백’ 효과까지 새롭게 추가해 노화로 인한 피부 속 처짐 현상과 칙칙한 피부톤을 더 강력하게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농축감 있는 제형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 또한 제품의 달라진 장점이다. 흡수력이 우수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는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제품을 리뉴얼해 안티에이징 라인 진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진 라인은 내외적 환경 요인으로 힘을 잃어 메마르고 지친 피부에 외용홍삼정부터 계속된 1899 기술력을 응집한 정관장 홍삼의 정수를 담아 피부 층층이 레이어링 케어해 피부 속부터 탄탄하고 건강하게 집중 관리해 주는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특히 홍삼 한뿌리에 한방울 얻을 수 있는 홍삼에 의한 주름개선 기능성 허가를 받아 리뉴얼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