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개개인의 입술 컨디션에 따라 다른 컬러로 발색되는 ‘신박한’ 립스틱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는 ‘추자현 립스틱’으로 화제가 된 ‘리바이브 미 립스’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명 ‘만년필 립스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리바이브 미 립스’ 신제품은 입술 컨디션에 따라 발색되는 ‘퍼스널 핏 텍스처’가 특징인 립밤 타입의 립스틱이다. 퍼스널 핏 텍스처란 개인의 입술 컨디션에 따라 다른 컬러로 발색되며 얇은 오일막을 형성해 입술에 핏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레드, 오렌지, 핑크, 퍼플, 그린, 옐로우, 그린 총 7가지 컬러의 립스틱이 입술 온도에 반응해 입술에 제형 컬러와 달리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된다.
특허 성분인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고 아카시아 나무 씨앗으로 2중 수분 차단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세라마이드액을 사용해 주름개선과 보습, 탄력에 도움을 주며 동백 오일의 항산화 성분이 한번 더 케어해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부여한다.
비브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존 립스틱과 차별화된 립밤 타입으로 립 메이크업 시 보습효과로 촉촉함과 동시에 컬러감을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