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추석을 앞두고 이색 명절 선물이 주목 받고 있다. 기존에 햄, 통조림, 식용류 세트 등으로 한정되 있던 명절 선물세트 대신 향초, 천연화장품 등 센스 있는 기호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 사진 : 앙키캔들 추석선물세트. |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은 추석 선물세트 17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키캔들 추석 선물세트는 성별과 연령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해 가격대도 1만원 선부터 10만원 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양키캔들 대표 상품인 자캔들, 보티브캔들과 함께 각종 액세서리를 매칭해 멋스러운 홈 인테리어 소품이 되도록 준비했다.
Y시리즈 선물세트는 가장 보편적인 자캔들과 보티브를 다채롭게 구성해 가격대별, 상품별로 주문할 수 있고, 차량용 방향제와 보티브를 결합한 벤트스틱 선물세트도 운전자에게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다.
그 외에 캔들워머와 타트버너 세트는 향초와 어울리는 각종 액세서리를 자캔들과 구성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자캔들과 보티브 만으로구성된 저렴한 실속 상품도 구비해 향초 본연의 방향 효과 뿐 아니라 제습효과를 겸비한 생활 선물로 인기가 높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전화 주문과 예약접수를 시작해 전국 110여 개 가맹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로마무역 관계자는 “과거 명절 선물세트의 공식이었던 소고기, 햄 등의 생활필수품과 달리, 최근 향초와 같이 부담 없고 센스 있는 기호품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향기는 물론 집안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는 양키캔들 향초를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 사진 : 엘보라리오 추석 이벤트. |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가 추석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선물세트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국내에서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아람코퍼레이션)를 통해 독점 판매되고 있는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를 99% 이상 사용해 만들어지며 전 세계 3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선물 세트는 바스폼과 바디크림으로 구성된 바디세트 3종(장미 바디세트, 아이리스 바디세트, 베이비 바디세트)과 헤어로션, 샴푸로 구성된 쐐기풀 헤어 2종 세트,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허브티 2종 세트, 히알루론산 바디/BB세트 등이다.
모든 선물세트는 기존 제품 가격보다 10~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엘보라리오의 베스트셀러 페이스 크림(로얄젤리 유스크림, 카모마일 버쳐스 꽃 크림, 은행잎 포도씨 크림, 산사나무 크림, 복숭아 페이스 크림) 구매 시 아로마틱워터를 기존 가격인 29,000원에서 22,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나뚜랄레 장원규 대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엘보라리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보라리오 추석 선물세트와 할인행사는 전국 일나뚜랄레 매장을 비롯해 한샘인테리어 5개 매장, 엔터식스 3개 매장을 통해 추석 연휴 마지막날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