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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네이처리퍼블릭, 2030 남성용 그루밍 키트 출시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남성 유용한 화장품 패키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2030 남성들을 위해 비비크림과 아이브로우, 립 등 실용적인 그루밍 제품을 담은 ‘아프리카 버드 옴므 그루밍 스타터’를 출시했다.

최근 미팅과 면접 등 중요한 자리를 앞둔 남성들이 그루밍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남성 화장품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화장품 사용 개수는 약 4.5개였고 중요한 약속을 앞두고 약 73.6%가 비비크림과 마스크 시트 등 그루밍 제품을 사용한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네이처리퍼블릭은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그루밍 키트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아프리카 버드 옴므 그루밍 스타터’는 미니 사이즈의 비비크림과 컨실러, 아이브로우, 립밤, 눈썹칼 등 총 5가지 그루밍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 눈썹 메이크업 및 넥타이를 매는 법 등 그루밍 가이드 북이 고급 파우치에 담겨 있어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 등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아프리카 버드 옴므 비비 모이스처라이저 SPF30 PA++’는 선크림과 프라이머, 비비크림의 효과를 동시에 부여해 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매끈하게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스틱 타입의 컨실러는 트러블 자국과 다크서클 등 잡티를 들뜸없이 커버해 오랜 시간 깨끗한 피부를 선사할 수 있다. 립밤은 트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 네이처리퍼블릭의 ‘아프리카 버드 옴므 그루밍 스타터’.

남성들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눈썹 연출을 위한 스펀지팁 타입의 아이브로우 제품도 포함돼 있다. 눈썹 전용 칼을 사용한다면 지저분한 잔털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 딥브라운 컬러의 아이브로우로 중간 중간 비어있는 눈썹을 채워주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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