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건조한 날씨와 연이은 송년 모임으로 급격히 떨어진 피부 컨디션. 그런데도 연말의 ‘파티퀸’이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맑고 건강하며 윤기나는 피부를 되찾는 것이 먼저다. 이에 연말 모임을 위한 건강한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
피지와 각질 제거, 부종 해결은 파티 이틀 전부터 준비한다. 연말이라 잦은 모임과 술자리로 알코올 섭취량이 늘어나는데, 이는 피지 분비를 촉진해 피부결을 오돌토돌하게 만든다.
이런 경우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해 피지와 각질이 많은 T존과 턱을 딥클렌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선보인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는 강력한 음파 진동으로 각질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 준다.
▲ (왼쪽부터)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 |
피부결이 정돈됐다면 본격적인 보습을 해 줄 차례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수분, 윤기, 탄력을 한 번에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촉촉한 젤 보습 크림을 도포 후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의 ‘블루 모드’를 사용해 롤링한다”며 “메이크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수분의 즉각적인 충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파티가 끝난 직후에는 에프터 케어로 지친 피부를 달래 주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고보습 성분의 더마코스메틱 제품이 효과적이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특히 파라벤과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부담을 주는 1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나 영·유아의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파티가 끝난 후에는 다시 피부 워밍 케어를 진행한다. 고양양 탄력 크림 제품을 눈가나 목 등 탄력이 필요한 부분에 도포하고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의 ‘레드 모드’를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스킨케어 제품의 성분이 피부 안쪽까지 흡수되는 것을 도우며 피부 탄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