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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적신호 켜진 모발케어 “이거면 돼”

여름철 모발케어 맞춤형 헤어 에센스, 트리트먼트 등 눈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은 피부만큼이나 모발케어도 중요해지는 시기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두피는 뜨거워져 있고 강력한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형시켜 모발과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주는 똑똑한 아이템을 이용해 여름철 모발, 두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토탈 힐링 케어 브랜드 어라운드 미에서는 로즈힙 퍼퓸 라인과 아르간 케라틴 라인을 리뉴얼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총 7종으로 헤어 에센스와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등 모발 케어 제품이다.



기존 로즈힙 라인에서 보습 효과와 향기케어 기능을 강화한 로즈힙 퍼퓸 라인은 앞서 출시된 헤어 오일에 이어 워터 미스트와 트리트먼트, 컬링 에센스 3종이 추가됐다. 은은한 향기와 높은 보습력으로 리뉴얼 전부터 특히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라인으로 머리를 감고 난 후에도 수시로 촉촉하고 향기로운 모발케어가 가능하다.

아르간 케라틴 라인은 아르간의 고영양 성분과 케라틴의 모발케어 효과를 더해 푸석하고 건조한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 준다.

어라운드 미 상품기획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내추럴 미니멀리즘 컨셉을 강조했다”면서 “헤어·바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추후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로마티카의 ‘레몬그라스 볼류마이징 헤어’ 제품은 점차 더워지는 날씨로 오후만 되면 기름지고 축 처지는 정수리 볼륨을 살려줄 아이템이다.

‘레몬그라스 볼류마이징 샴푸’는 스퀴키 클린 샴푸잉™ 기술력으로 두피와 모발을 개운하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줘 모발이 뿌리부터 가볍게 살아나도록 도와 준다. 레몬그라스, 레몬밤, 바질 성분이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탄력을 실어주고 싱그럽고 상큼한 향으로 일상 속 활력을 더해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부여한다.

‘레몬그라스 볼류마이징 트리트먼트 컨디셔너’는 산뜻하고 가볍게 모발에 수분을 제공하고 산뜻한 컨디셔닝 효과를 선사한다. 기름지거나 무겁지 않아 모발의 볼륨과 텍스쳐를 가볍게 살려주는 제품으로 웨이브 펌 헤어용으로도 적합하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세심한 두피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르네휘테르 ‘콤플렉스 5’는 두피 스케일링과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한 고농축 에센셜 오일 제품이다. 오렌지와 라벤더 오일이 두피의 딥 클렌징을 도와 주며 모공 속 각질,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준다. 또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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