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국 ARC(Aromatherapy Registration Council)의 회장이며 미국 ACHS(American College of Healthcare Sciences)대학 설립자이자 총장인 도린 피터슨(Dorene Petersen)이 한국을 첫 방문해 세미나를 가졌다.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블랜딩 실습과 강연을 진행했다.
도린 피터슨 회장은 미국 허브 전문인협회 회원으로 2012 아시아 아로마엑스포에서 '미국 아로마테라피의 트렌드' 연구를 발표했고, 건강, 지중해식 영양학, 아로마테라피 증류법, 의학적 허브학, 아로마테라피, 홍채 진단법 등 강의한 아로마테라피계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22일 진행된 세미나에서 도린 피터슨 회장은 아로마테라피의 치료적인 활용법으로 각각의 질병에 따른 아로마테라피의 치유를 위한 블렌딩과 그에 따른 효과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해외 아로마테라피의 최신 블랜딩기법과 세계적으로 최근 대두되는 문제인 에센셜오일 복용에 대한 유·무해 논란에 관한 내용과 아로마테라피스트의 오일 성분분석과 증상에 따른 블랜딩 기법에 대해 소개했다.
▲ 오일성분과 증상에 따른 블랜딩 노트 사용법 강의 중인 도린 피터슨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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