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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닉, 중국법인 총경리 이의민 상무이사 신규 선임

다년간 중국 현지 영업 유통 전문가,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상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경리를 신규 선임했다.

이의민 총경리는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약 30년간 재직했으며 특히 16년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중국 사업을 담당해온 중국 영업과 유통 전문가이다. 중국 현지에서 영업, 유통, B2B사업을 전담해 왔으며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제닉은 이의민 총경리의 합류와 동시에 중국 시장 확대와 신흥시장 진출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의민 총경리가 지닌 다년간의 중국 영업 실전 경험과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는 OEM ODM을 기반으로 하는 제닉의 사업 확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의민 총경리는 “제닉의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간 중국에서 쌓아온 영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제닉의 제2의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닉은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 생산이 가능한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 처방, 동일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으로 생산력과 품질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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