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쓰리에이티에스엠, 코스맥스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1월 29일 금융감독원 기업공시를 통해 공시했다.
지주회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시설관리용역을 제공하는 쓰리에이티에스엠과 해외수출용역을 제공하는 코스맥스인터내셔널 합병을 통해 신속한 경영 판단과 각 사업 간의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 측은 “인력 구조의 효율적 운영과 비용 절감 등을 추진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쓰리에이티에스엠과 코스맥스인터내셔널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합병 당사는 무증자 방식에 의해 1 대 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으며 합병기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코스맥스비티아이 합병 결정
▲ 자료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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