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이 중국은 물론 해외 여러곳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브랜드샵 최초 달팽이 크림인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가 지난달 전세계에 6초에 한 개씩 50만 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 추세라면 500만 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잇츠스킨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로 여행을 왔을 때 반드시 구매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져 있어 매니아 소비자층을 이루고 있다.
지난 10월초 중국 국경절 롯데면세점이 집계한 주요 화장품 판매 추이에서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 의 영향으로 브랜드샵 화장품으로는 유일하게 TOP5 안에 포함되기도 했다.
제품의 특징은 달팽이의 몸을 항상 보호해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1만 2600mg(농도 21%)이 포함돼 있으며 피부조직의 수분을 잡아줘 피부 세포 속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세포조직 증식과 상피세포 성장을 도와 트러블이 심한 피부에 특효가 있다.
또 주름개선과 미백 인증 성분인 알부틴과 아데노신의 함유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 제품만으로 많은 피부 솔루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같은 제품력이 특히 중국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올해 초 중국의 한 소비자가 국내 백화점에서 판매가격이 36만원인 글로벌 고가 브랜드 크림과 비교 테스트한 내용이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급격하게 확산돼 중국 최대의 온라인몰 '타오바오'와 'T몰'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절'에서도 중국 소비자들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롯데닷컴 글로벌관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중국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화장품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런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의 인기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중화권에만 머문 게 아니다.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남미 등 잇츠스킨이 진출해 있는 20여 개국에서의 인기를 누렸다. 이러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에는 '2014년 몽드셀렉션 최고금상'을 수상하는 등 잇츠스킨 달팽이크림에 대한 소비자 구매가 계속 이뤄지는 상황이다.
달팽이크림이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최고 금상을 수상하고 전세계에서 6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잇츠스킨 관계자는 "2009년 제품 출시 이후 즉흥적인 제품의 유행이나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여성들의 피부에 솔루션을 주고자 하는 스킨케어의 본질을 지켜온 결과라고 판단된다" 며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가 국내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에서도 진정한 '히든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