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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애드,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 월 100만개 돌파

눈가 전용 저자극 마스크 팩 중국 시장서 폭발적 반응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05.27 11:21: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가 월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뷰애드가 마스크팩 시장에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다.

향수 전문수입 유통업체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한지 1년만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성과를 올리고 이를 기념해 강원도 홍천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는 눈 주위의 민감한 피부에 작용해 영양, 보습, 활력, 진정 효과를 주는 눈가 전용 저자극 마스크 팩이다. 이 제품은 검은 숯에서 추출한 안료를 사용해 숯의 친인체적 효능을 접목시킨 블랙 스판레이스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의 또 다른 특징은 재미있고 독특한 가면 형상을 한 귀여운 마스크 디자인이다. 곰돌이, 너구리, 팬더 등의 재미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착용하는 시간내내 만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팩을 할 수 있다.

뷰애드가 하남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발매한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가 발매한지 3개월 만에 내수와 수출을 합해 월 판매 100만개를 돌파한 것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중국의 생산주문에 공급을 맞추느라 생산라인은 3개월 내내 2교대로 돌아가고 있다. 또 동남아지역에서도 계속 새로운 주문이 들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 강성익 대표는 "미라떼 블랙 아이마스크로 마스크팩 시장에 확실한 휙을 그었다. 이에 만족하지 말고 신제품 개발과 신채널 개척, 신수요 창출로 마스크팩의 1등 회사가 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뷰애드는 미라떼 패셔니 블랙 아이마스크에 이어 '미라떼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미라떼 나이스 바디패치'등을 발매해 잇따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올해 신개념 3D 형상 파우치등 10여가지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을 연이어 발매할 계획으로 마스크팩 시장에서 중견기업으로 확실히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