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웰코스의 30년 과일연구 노하우를 담은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의 청포도 포어컨트롤 크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움은 과일로부터”라는 슬로건의 웰코스는 과일 고유의 항산화 에너지를 독자적인 착즙 방식으로 추출해 스트레스와 유해환경으로 지쳐가는 20~30대 여성들의 피부에 과일 테라피를 제공한다.
후르디아의 과즙 스킨케어는 수분·미백·탄력·모공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청정한 제주의 블루베리 추출물로 수분을 공급하는 ‘블루베리 수분 라인’, 감귤의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미백 케어를 돕는 ‘감귤 비타민 광채 라인’, 석류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로 피부 깊이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석류 보습&탄력 라인’, 그리고 청포도의 타닌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모공&피지 케어 ‘청포도 모공 라인’이다.
후르디아 청포도 포어컨트롤 크림은 이름 그대로 비범한 푸드 청포도가 81%나 함유된 모공 크림 제품으로 청포도에는 타닌과 플라보노이드,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
후르디아는 청포도의 과육과 껍질, 씨앗에 담긴 유효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저온착즙공법으로 과즙을 추출했다.
저온착즙공법이란 정직하게 재배된 과일을 가열하지 않고 통째로 압착해 유효성분 손실 없이 원료를 추출하는 공법으로 영양소와 비타민이 그대로 담긴 과즙을 물 없이 그대로 사용하므로 과일 고유의 컬러와 향기는 물론 과일이 지닌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고스란히 담게 된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피부 비자극 제품으로 판정된 청포도 포어컨트롤 크림은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청포도 셔벗 같은 질감으로 펴 바르는 순간 워터타입으로 변해 피부에 수분을 채워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총 10명의 컨슈머 리뷰를 통해 후르디아 청포도 포어컨트롤 크림에 대한 품평을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제품의 매끈한 피부 연출, 모공 축소, 수분감 등을 특히 높게 평가하며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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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신이는 “넉넉하게 사용해도 흡수력이 좋고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가볍게 마무리된다”고 사용감을 밝혔다. 블로거 민투는 “모공을 매끄럽게 해주며 쿨링감이 있어서 신기하다”고 후기를 남겼다.
블로거 딸기공주는 “워터드롭 타입으로 발림성도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며 “제품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코팅된 듯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블로거 은지 역시 “바로 흡수되는 게 아니라 피부에 한 겹 커버를 씌워주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 사진 출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http://blog.naver.com/happyfactory2/220953431497 |
블로거 환희는 “수분감에는 만족하며, 과즙크림은 처음인데 향기가 좋아서 만족”한다고 소개했다.
아쉬움도 있었다. 블로거 하나의Daily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수분감이 덜한 것”이라며 “에센스와 함께 쓰면 보완될 듯하다”고 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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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해피월드킴은 “에센스인 듯 보이는데 워터타입이라 무더운 여름에 바르기 딱”이라며 “지성 타입이라 유분기 많은 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답답한데, 청포도 크림은 매일 바르기 좋다”고 후기를 남겼다.
블로거 상코밍은 발림성에 대해 칭찬했다. “프라이머처럼 느껴지는 쫀쫀하며 수분감 가득한 워터드롭 타입 크림으로 바르자마자 톡톡 터지는 수분감”이라 감상을 남겼다. 그는 이어 “촉촉하며 보송하게 마무리 되고, 눈 아래 늘어지던 모공 요철도 꼼꼼하게 매워졌다”고 설명했다.
▲ 사진 출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http://blog.naver.com/happyfactory2/2209534314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