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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중국질검총국, 6월 한국산 화장품 4개 불합격 통보

5월 대비 불합격 사례 감소...통관불허 이유 '서류문제'



▲ 자료 출처 : 중국질검총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한국산 화장품 4개가 6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으로부터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중국 질검총국이 7월 31일 발표한 '2017년 6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에 따르면 6월 수입 불합격 명단에 포함된 한국산 화장품은 3개 업체의 4개 제품이었다. 5월에 5개 업체의 8개 제품이 불합격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감소한 수치였다.


차모스코스메틱, L&P코스메틱, 휴웨이 등의 한국산 화장품은 ▲라벨 불합격 ▲화물증명서 부적합 등 서류문제로 통관이 불허됐다.


            2017년 6월 중국 수입 불허 한국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질검총국.

또 6월 통관 거부 화장품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한국, 스위스, 프랑스, 타이완 등 9개 국가와 지역의 피부용, 헤어용 등 8개 종류 화장품이 불합격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주로 품질 불합격, 증명서 불합격, 화물증명서 부적합 등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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