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썸머스이브 고진희 BM.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날씨가 무더울수록 고민되는 그곳. 여름철이 되면서 Y존 케어에 신경을 기울이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다.
여성의 Y존은 민감하고 예민하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가려움, 따가움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때문에 최근 시장에는 다양한 여성청결제 제품이 출시됐으며 이를 찾는 여성들의 손길 역시 바빠졌다.
그 가운데 세계 최초로 질 세척제를 시작한 43년 전통의 C.B Fleet사의 글로벌 브랜드인 썸머스이브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썸머스이브의 고진희 BM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여름철과 Y존 케어의 상관관계
30℃가 넘는 기온에 마른장마까지 기세를 더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여름철 많은 여성이 느끼는 고충 중 하나는 Y존의 불쾌한 냄새와 찝찝함이다. 여기에 생리 기간까지 겹친다면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에까지 이른다.
장마철에는 냄새와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몸도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이 시기에+0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질염 등 각종 여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은 부끄러워서 혹은 Y존 케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일반 알칼리성 보디클렌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알칼리성 보디클렌저는 pH 밸런스를 무너뜨려 세균 저항력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질염에 쉽게 노출되며 분비물이 많아진다. 또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자극이 없는 천연 성분에 적정 산도를 유지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는 매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보디 관리가 가능하다. 장마철에 여성청결제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야외 수영장이나 해수욕장과 같은 바캉스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미국 시장 점유율 1위 ‘썸머스이브’
썸머스이브는 이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업체이다. 또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여성청결제’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43년 전통의 토탈 페미닌 케어 브랜드인 썸머스이브의 제품들은 자극 없이 세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pH 발란스의 정상 산도 유지를 도와주는 데 특히 썸머스이브의 특허 성분인 Neutresse®로 인해 탈취와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코코넛의 코코글루코사이드와 해바라기 오일의 글리세릴올리에이트에서 추출한 수용성 진정제인 Lamesoft®는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썸머스이브 제품들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된다. 페미닌 워시와 미스트를 비롯해 와입스, 데오드란트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미국의 피부과, 산부인과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고진희 BM이 추천하는 썸머스이브 제품
▲ 사진 : 썸머스이브의 클렌징 와입스. |
썸머스이브의 고진희 BM은 여성청결제가 낯선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클렌징 와입스’를 추천했다. 그는 “썸머스이브의 클렌징 와입스는 개별 멸균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무알콜에 비눗기가 없어 제품 사용 후 따로 물로 씻을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도한 땀이 분비되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 사용하면 더욱 상쾌하다. 여행 중이나 수술 후 샤워를 하지 못할 때, 생리 기간의 찝찝함이 느껴질 때 사용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점점 커지는 여성청결제 시장
현재 여성청결제 시장의 규모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미 타사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고진희 BM은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좀 더 세분된 여성청결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그는 “썸머스이브는 토탈 페미닌 케어 브랜드로서 좀 더 세분되고 전문적인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질 세척제 듀시와 보습 젤인 하이드레이팅 젤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들로 여성들의 말못할 고민들을 해결하고 좀 더 건강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