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달 BM 우정옥 대리.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수분이 부족한 메마른 피부는 예민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피부 노화, 피부 트러블, 피부 건선, 홍조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건성 피부는 물론 복합성, 지성 역시 피무 속 수분이 부족한 ‘속당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 겉면만 촉촉한 제품보다는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 필요한 것이다.
배우 조여정의 ‘잇 아이템’이자 구달(goodal)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수분장벽크림’은 겨우살이,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극강 수분장벽을 형성해 샐 틈 없는 탄탄한 보습 잠금이 가능하다.
지금 이 순간.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어떤 제품이 보습에 효과적인지 모르는 소비자라면 주목해보자.
“뚫을 테면 뚫어봐” 극강 수분장벽
구달의 수분장벽크림에는 영하에서도 렉틴 성분으로 열매를 맺는 놀라운 생명력이 돋보이는 겨우살이 복합체가 함유되어 있다. 겨우살이는 메마른 겨울에도 말라죽지 않고 황금색 귀한 열매를 맺는 식물로 예로부터 황금가지로 불리며 귀하게 여겨온 식물이다. 이 때문에 크림을 피부에 발랐을 때 일명 ‘수분장벽’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 강원도 설악산의 지하 580m에서 용출된 설악수가 제품에 들어 있다. 설악수에는 16가지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기존 매트한 사용감이 단점으로 지적된 멜팅 크림과 달리 부드럽게 발리면서 흡수력이 높아 거부감을 줄인 것 역시 특징. 피부에는 부드럽게, 피부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줘 가을과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제격이다.
건성부터 복합성, 지성 피부 모두 건조한 계절
▲ KBS W ‘뷰티바이블 2015’ 방송화면 캡처. |
간혹 소비자 중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피부는 시간 혹은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젊었을 때는 지성 피부였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자신의 현재 상태나 계절, 나이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피부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피부 컨디션을 체크하는 습관은 필수이다.
클리오 구달 BM 우정옥 대리는 “피부 타입은 피부의 상태를 보면 진단할 수 있다. 얼굴에 잔주름이 많고 세안 후 바로 땅기거나 각질이 쉽게 일어난다면 건성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모공이 넓고 T존 부위(이마와 코)가 항상 번들거린다면 지성 피부일 가능성이 크다. 건성과 지성의 특징을 골고루 갖고 있다면 복합성이며 이 경우에는 T존과 나머지 부분을 따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피부 관리방법에 대한 팁을 전했다.
이어 우정옥 대리는 “수분크림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안 직후 수분크림을 피부에 얇게 발라줘도 되며 잠들기 전에는 두껍게 발라 수면팩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또 메이크업 시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수분크림을 광대 부분에 얇게 펴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팔꿈치와 발 뒷꿈치 등 건조한 보디에 보디 크림 대신 발라줘도 되며 수분장벽크림에 페이스오일을 소량 섞어 마사지크림으로 활용해도 좋다.
한국의 자연성분에 발효과학을 더한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수분장벽크림이 출시된 이후 밤타입의 제형,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사용감, 자연스러운 윤기 등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복합성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으며 배우 조여정의 ‘잇 아이템’으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구달(goodal)측은 한국의 자연 속에 숨겨진 뷰티 성분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흡수력과 효과를 증대시키는 전통과학 발효기술을 더 해 피부에 최상의 효과를 전하는 제품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구달 BM 우정옥 대리는 “구달 제품을 한 번 써본 소비자는 계속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광저우 뷰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전 세계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자연, 발효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 뷰티를 널리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이다”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