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배우 공효진의 이색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화제가 된 영상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의 신제품 ‘세럼 속 탱탱오일’ 출시를 앞두고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공효진이 직접 제품으로 실험하는 이색적인 영상으로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효진은 ‘물에 녹는 오일’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마치 과학자처럼 물이 담긴 그릇에 오일을 떨어뜨려 흔들면서 변화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괜찮아 사랑이야’ 속 정신과 의사의 지적인 면모를 이번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공효진의 피부 비결로 꼽히기도 한 비오템의 ‘세럼 속 탱탱오일’은 지난 15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세럼과 오일이 하나로 합쳐져 세럼의 영양과 효능, 오일이 주는 윤기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는 ‘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세럼’으로 변하고, 다시 ‘오일’의 형태로 바뀌면서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3단 텍스처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