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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은교회 설 명절맞이 나눔 행사

광명지역 소외계층 ‘행복나눔박스’ 400여개 전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광은교회(담임목사 김한배)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 ‘행복나눔박스’ 400여개를 광명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5회째를 맞는 ‘행복나눔박스’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광명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등을 담아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과 정성을 나누기 위한 광은교회 관계자들의 후원과 참여 속에 2000여 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으며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400여 세대에 행복나눔박스가 배달됐다.

‘행복나눔박스’에는 광은교회 지역섬김사역팀 주관으로 양기대 광명시장과 김한배 담임목사, 백재현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광명시 복지담당 공무원과 광은교회 교역자, 성도들이 함께 했다.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는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지역의 모든 이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매년 명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행복나눔박스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시민들의 행복한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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