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개최한 ‘2016 핑크 플레이 콘서트 : 라이프 이즈 스윗 페스티벌(Life is sweet fest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7월 2일 토요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2016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라이프 이즈 스윗(Life is Sweet)’이라는 에뛰드하우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공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신나고 즐거운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메리라운드, 소란, 옥상달빛, 10CM가 선보인 1부 : 언플러그드 스윗 라이프(Unplugged Sweet Life)와 f(x)의 크리스탈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DJ 맥시마이트, DJ 루나, 아이오아이(I.O.I), 사이먼 도미닉, 로꼬가 무대를 꾸민 2부 : 바운스 업 스윗 라이프(Bounce Up Sweet Life)로 구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참여한 관객들은 에뛰드하우스의 슬로건 ‘라이프 이즈 스윗’의 의미에 깊이 공감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기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또 1부와 2부 무대 사이에는 ‘Hot Summer Travel Kit’를 20명에게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돼 콘서트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에뛰드하우스의 핑크 플레이 콘서트가 에뛰드하우스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 에뛰드하우스만의 유니크한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이번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전년도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라이프 이즈 스윗’의 의미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니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