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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시트 마스크팩 특집] 진코스텍, 중국 마스크팩 시장 공략 가속화

애니팩 크리스탈 골드 아이패치 등 7종 중국 위생허가 획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거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을 향한 화장품 업체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마스크팩 업계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누군가는 조금 빠르고, 누군가는 조금 더딜 뿐이다.

 

진코스텍(대표 김임준)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위생허가를 획득,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 패치와 특수체형 패치를 생산하는 화장품 패치 전문 제조업체인 진코스텍은 마스크팩 시장이 시작됐던 1990년대말 이미 마스크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직감했던 김임준 대표가 코리아나화장품 출신의 전문 연구원, 상품기획 전문가들과 의기투합해 만든 회사다.

 

진코스텍은 순수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개발하면서 마스크팩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11NS홈쇼핑과 미국 NS홈쇼핑에 OEM 제품 런칭, 네이처리퍼블릭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3종 런칭, 일본 유통 1위 마쯔모토기요시에 엘렌실라 런칭 등 국내외 마스크팩 업계의 신흥강자로 주목을 받았다.

 


말레이시아와 일본, 중국 수출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진코스텍은 최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임준 대표는 지난 1027일 열린 준공식에서 이번 공장 준공으로 진코스텍은 화장품 시장에서 새롭게 일어설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제 시작이다. 세계 일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코스텍의 새로운 도약은 마스크팩 브랜드 애니팩이 이끌 전망이다. ‘애니팩’ 7종은 올 상반기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진코스텍의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 애니팩은 순수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다. 수분이 포함된 겔 형태로 화학섬유로 제작된 지지대가 없어 청결성, 위생성이 탁월하고 미용액이 흘러내리지 않아 밀착감과 보습력이 우수하다.

 

우수한 밀착력은 제2의 피부처럼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마스크팩에 함유된 에센스가 피부에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도 유용하다. 특히 겔 성분에 주요 에센스가 포함돼 있어 순면 부직포나 셀룰로오스 등 다른 마스크팩 소재와 달리 에센스의 용출이 서서히 진행돼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이드로겔 내에 포함된 에센스가 피부에 스며들면서 수축 작용이 발생하며, 이때 자연적으로 피부를 당겨주는 역할을 하므로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투명한 시각적 효과가 탁월해 쿨링감이 뛰어나고 물리적 강성을 강화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 강점을 지녔다.

 


진코스텍 측은 바다, 산과 들에서 얻어진 에너지들을 피부 속에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연구했고 가장 순하고 간편하게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그 결과 산소와 해양 심층수를 기반으로 피부를 빛나게 하는 자연성분들을 더해 페이스 마스크팩 한 장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마스크팩 한 장에 담아 내 피부 고민을 잠재울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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