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이니스프리는 자연의 혜택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국내 최초 자연주의 브랜드다.
이니스프리는 2000년 탄생 이후 제주의 맑고 신선한 공기, 부드럽고 따스한 햇볕, 비옥하고 건강한 토양,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물 등 정직하고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제주의 천연 원료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한 이니스프리의 제품은 국내외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8년 제주 녹차를 사용해 선보인 ‘그린티 퓨어’ 라인을 시작으로 이니스프리는 녹차·미역·화산송이·감귤·푸른콩·유채꿀·동백·비자·곶자왈 피톤치드·청보리·풋감·제주한란·제주 탄산 온천수·제주 용암 해수·제주 조릿대 등 총 15가지의 제주 원료를 담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2010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이니스프리의 시그너처 제품이자 대표 수분 세럼으로 출시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 1위를 휩쓸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4년 3월 초 리뉴얼 출시 후 첫 주말 동안 명동 일부 매장에서 완판되고 기존 매출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3초 안에 사용해 클렌징으로 빼앗긴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고 지켜 주는 퍼스트 세럼으로 점도가 있는 에센스 타입이라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들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제품에는 물 대신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무농약 녹차를 사용했다. 채엽한 지 1시간 이내의 신선한 녹차잎을 30초간 스팀한 후 즙을 낸 생녹차수는 피부에 물보다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주며 고열 건조 과정 없이 직접 착즙해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이중 보습 기술인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Dual Moisture-Rising Technology TM)를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녹차 씨드 오일을 2배로 담아 피부의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잠금막 역할을 해 피부 보습 유지를 돕는다.
